볼리비아에서 날아온 사진 하나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반정부 시위대가 볼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중부의 소도시인 코차밤바시에서 여성 시장인 페트리시아 아르세를 납치해 온몸에 페인트를 뿌리는 것은 물론 맨발로 길거리를 끌고 다니고 머리도 강제로 깎았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볼리비아에서 일어난 일들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심각한데 사실 반정부 시위대가 여시장에게 했던 참혹한 일 이전에 일단 반정부 시위대가 조직된 이유부터 봐야만 합니다. 물론 반정부 시위대가 여시장에게 한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지만 말입니다. 볼리비아에서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는데 개표 조작 의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