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즉 라스에 사유리가 출연했습니다. 최근 기증받은 정자로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는 라스에서 10개월 동안의 임신 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그 사이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다각도로 그리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실 사유리는 아이를 낳기 이전에도 생각이 많고 고민을 많이 하는 건강한 여성이었습니다. 사유리는 방송에서는 엉뚱한 발언들을 많이 하곤 하지만 그의 SNS를 통해서 보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고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를 낳는다는 그의 고백에 그리고 자발적 미혼모가 된다는 그의 결심에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이해해주고 지지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사유리는 아이를 출산하고 넉달 만에 라스에 출연하여 이전의 자신의 경험에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