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으로서 지금 더 알려져 있는 오충진 변호사의 최근의 행보는 광폭 행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충진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아내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청와대의 선택에 대해서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즉 오충진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든 언론이든 심지어 여론과 싸울 때에도 절대로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지 않습니다. 오충진 변호사의 최근의 행보는 스스로를 내던졌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는 아내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뒤로 돌리고 자신이 싸움의 난장판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심지어 밖에서 보기에는 스스로 싸움의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이든 언론이든 상관없이 그 난장판 속으로 들어오라고 오히려 손짓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