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애플TV 파친코 온라인 컨퍼런스에 윤여정, 이민호, 그리고 김민하와 감독 코고나다 등이 출연하여 촬영소감을 밝혔습니다. 파친코는 우리나라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작품은 아닙니다. 코고나도 감독과 수휴 총괄 제작과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촬영진이 아니며 제작 또한 우리나라 회사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지난 번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차지하게 한 작품인 미나리 또한 우리나라 작품이 아닌 것은 미국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작품이 갑작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폭발적으로 받게 된 것은 윤여정의 출연 작품이기 때문이지만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닥터 브레인 이레로 두 번째로 우리나라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더욱 유명하다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