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어젯밤에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철마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관계당국 경찰관, 구청 직원 그리고 소방대원들은 대략 1시간 40분만에 불을 껐다고 합니다. 사실 산불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1시간 이상 불이 타게 되면 전소가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철마산에서 산불이 일어났다는 것은 자칫 그 주변의 도시 시민들이 위험에 빠졌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직 산불의 원인 혹은 이유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하고 조사를 요한다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산불은 인재라기보다는 즉 담배꽁초와 같은 실화로 불이 나기보다는 천재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산불일 가능성이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