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래통합당은 실언 혹은 망언으로 인해서 이번 총선에서 상당한 위기감을 느껴야만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황교안 당대표마저도 계속되는 실언이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황교안 당대표는 종로구 청운효자동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코로나팔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일갈을 하였는데 이러한 말들 하나하나가 지금 미래통합당의 위기를 가져오는 것인지에 대해서 황교안 당대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황교안 당대표의 일갈처럼 코로나 이전에 이미 우리나라가 경제 실적 측면에서 그리 좋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위험 신호가 강력히 들어오고 있고 우리나라는 그들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