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확진자의 동선 가운데 구례 산수유마을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구례 산수유마을마저도 폐쇄를 시킬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함안군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코로나 확진자 한 명이 발생함으로서 코로나19 청정구역이라는 이름을 더 이상 쓸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확진자로 밝혀진 사람은 동창생 세 명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 산수유마을에 하루 동안 야유회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동창생 중 한 명인 경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바로 함안군에 있는 동창생에게 연락을 하였고 바로 60대 남성인 함안군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함안군보건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