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즉 LA총영사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유로 말미암아 폐쇄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번 조치는 외교부 내에서도 거의 처음 있는 일입니다. LA총영사관 건물은 긴급 폐쇄가 되었는데 LA총영사관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민원실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접촉했다고 신고를 하였고 그로 인해서 건물을 방역 작업을 위해서 하루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폐쇄된 LA총영사관이 있는 미국은 현재까지 사백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있고 수십만 명의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어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미국 당국으로서도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