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인 백현, 시우민, 첸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즉각 반박을 하였습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백현, 시우민, 첸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엑소 멤버인 백현, 시우민 그리고 첸 이 세사람과 SM 사이의 전속계약 관련 부당성을 주장하였습니다. 백현, 시우민, 첸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3월 21일부터 SM에 모두 7차례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지만 그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듣지 못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SM은 즉각 반박 의사를 밝히면서 오히려 다른 기획사가 백현, 시우민, 첸과 접촉을 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실 연예인과 그 소속사 사이의 문제는 외부에서는 전혀 그 내부 사정을 알 수 없기에 함부로 누가 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