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황민현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황민현의 비공개 스케줄에 무단으로 방문한 사생팬에 대해서 경고하였습니다. 황민현은 현재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 드라마 스케줄은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드라마를 찍기 위한 팬에게는 비공개 스케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생팬들이 이 드라마 스케줄에 개입하여 방송 촬영에 해를 끼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티스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팬들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영역 즉 사생활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으며 드라마 촬영과 같은 비공개 스케줄은 굳이 찾아가서 아티스트와 그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