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아내의 사연에 대해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방송이 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내의 코너인 이인철 변호사의 모의법정 코너에서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아내의 사연이 소개가 되었고 그 안에서 남편의 잘못으로 인해서 원치 않은 임신을 한 내용이 이혼 사유가 되는지 법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최근까지 부부 내의 임신은 임신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강승화 아나운서가 임신에 대해서 법적으로 이혼을 원하는 아내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의 시대는 과거와 다르게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