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윤도현, 이수정, 하정훈, 박충권 그리고 구자룡을 인재영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국민의힘 측에서 내년에 있을 총선을 위해서 인재영입을 시도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9월에 국민의힘은 김현준 전 국세청장과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등 5명을 인재영입을 하는 것으로 존재감을 보였는데 이번에 석 달만에 새롭게 인재영입을 시도한 것입니다. 이번 국민의힘에서 영입한 인재들 중에서 이수정 교수의 경우에는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측에서 활동했고 구자룡 변호사는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져 있기에 그렇게 새롭지는 않지만 하정훈 원장의 경우에는 분명히 국민의힘 측에서 그 노고를 인정받을만한 영입을 했다고 봅니다. 하정훈 원장은 육아 필독서로 꼽히는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