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신이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군 휴가중단 즉 전 부대의 휴가 중단이 2주 동안 실시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기도 하지만 또한 이해가 되는 결정이기도 합니다. 국방부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 부대 내에 코로나19가 퍼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3차 집단감염 혹은 지역 감염이 시작된 지금으로서는 막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 그리고 경기도 용인제일교회에서 일어난 세 번째 코로나19 확산은 우리나라 전체를 위험으로 빠뜨리고 있으며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군 부대도 휴가중단이라고 하는 단호한 선택을 통해서 지금의 코로나19 확산이 군 부대 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단 군 부대 내에서 단독으로 실시하기는 어려운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