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측이 최근 악플러 수사가 불송치된 것에 대해서 재수사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측에 따르면 박수홍의 명의로 사망 보험 8개가 가입을 시킨 주체가 바로 박수홍의 친형 부부였으며 형수의 절친이 악플러였다고 하는 보도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박수홍의 형수의 절친이 악플러였으며 그 악플러가 올린 내용이 허위사실로 판명이 되었음에도 불송치 결정을 받은 이유는 해당 악플러가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렸다고 진술하였기 때문입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허위사실임을 인지하고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을 갖고 있어야 명예훼손이 성립이 되는데 박수홍의 형수 절친으로 알려진 그 악플러는 형수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