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JTBC 드라마 설강화의 특별편성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JTBC는 다시 한 번 공식입장을 통해서 설강화의 모든 서사를 공개할 수 없기에 초반 전개에서 오해가 일어났다고 밝히고 특별편성을 통해서 3-5회까지의 내용을 3일 동안 보여주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JTBC 입장에서는 설강화 논란 자체가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조선구마사처럼 조기종영을 하게 되면 디즈니플러스와의 계약 자체가 어그러질 가능성이 높고 그러핟고 해서 디즈니플러스와의 계약을 위해서 이대로 지속했다가는 대중의 분노를 한꺼번에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서 JTBC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무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마저 생기기 때문입니다. 설강화 특별편성 내용은 주인공은 수호가 남파 공작원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