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세 시부터 있었던 신재민의 기자회견은 두 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신재민은 그 어떠한 외부세력과의 공조로 이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과 함께 신재민 자신이 왜 정부에게 직격탄을 날리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려고 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대중에게 있어 그렇게 알려져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국채와 관련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기에 부총리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신재민은 바로 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바이백에 대해서 언급을 하게 되었는데 이 바이백의 의미는 국채조기상환입니다. 신재민이 일하고 있는 기재부에 있는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신재민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