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의 레드카펫 워크가 우리나라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배우 윤여정은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에 진행이 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배우 윤여정은 블랙 롱드레스에 검은 구두를 신고 레드카펫에 올랐는데 그의 왼쪽 어깨 부분에는 난민과 함께라고 적힌 파란색 리본을 달았습니다. 지난 해 배우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탔습니다. 연기자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탄 것은 우리나라 배우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기에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놀랐고 또한 대단한 일이라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윤여정이 드디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수여하는 사람으로서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윤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