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어제 즉 1월 14일에 터키 동부 말리티아와 엘라지 근처에서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서 현재까지 네 명의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 지중해지진센터는 터키 엘라지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진앙의 깊이는 10킬로미터라고 합니다. 터키 내무장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엘라지와 이웃 도시 말라티아에서 네 명의 사람이 사망하였는데 사망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 즉 지금의 시대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999년 8월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서 1만 7천 명의 사망자가 있었으며 2011년에 발생한 지진도 523명의 사망자를 발생하였습니다. 즉 터키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터키 당국은 이번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