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대장동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화천대유에 현재 근무 중인 것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TV조선에 따르면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성남시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2013년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의 시의회 통과를 주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화천대유에 현재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화천대유 측은 TV조선이 보도한 직후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지금도 근무 중이라고 밝혔지만 그가 화천대유에서 맡은 직무가 고문이나 자문은 아니며 그가 의회 활동 중의 직무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화천대유에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근무를 한 것 자체만으로도 당연히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