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지율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직접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83%로 역대급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푸틴 지지율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도하기 이전에도 69%로 높았지만 이번 전쟁을 시작으로 오히려 러시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으로 국민 모두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지지율의 상승은 극적으로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지지율의 상승 곡선은 이번이 끝이 아닐 것으로 예상이 되는 것이 지금의 전쟁은 단순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서 시작된 정복 전쟁이 아니라 러시아 사람들이 보기에는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EU가 싸우는 전쟁이기에 지금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으면 러시아가 말 그대로 집어삼켜질 수도 있다고 하는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