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런닝맨에 나오는 방송인 허영지가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들어왔던 허영지는 당시 DSP미디어와 인연을 맺은 뒤 7년의 시간이 지났고 재계약을 하는 시즌에 이르러 다시 한 번 DSP미디어의 손을 잡고 함께하기로 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허영지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허영지는 적어도 방송 내에서는 가수로서 활동하기보다는 배우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에 현재 그는 DSP미디어에 들어올 때와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길이 허영지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고 그러한 선택의 길로 인도해준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함으로서 신뢰를 다져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