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불어민주당에서 새로운 원내대표로 박홍근 의원을 뽑았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강한 민주당을 주장하면서 결국 당선이 되었는데 그가 이재명 계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그는 확실하게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고문을 지켜야함을 주장하면서 원내대표의 자리에 올라서는 것을 성공하였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국회의원이 172명으로서 2년 동안 윤석열 정부와 함께 지내야만 합니다. 그렇다보니 야당으로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어떻게 국회를 주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최강욱 의원과 같이 강성 문재인 지지자를 원한 것이 아니며 또한 다른 일부 원내대표 후보들처럼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정부와 잘해보자라는 식의 방식을 원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